이국주, '나혼자산다' 하차 소감…"고마운 프로그램"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이국주가 MBC '나혼자산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 고생많았어. 1년 넘게 한 '나혼자산다'는 고마운 프로그램. 윌슨 또 보자~ 세탁 꼭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혼자산다'의 마스코트인 윌슨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국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슬리피와 함께 합류하면서 '나혼자산다'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아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