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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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프러포즈 준비한 송재림, 김소은·한도우 오해했다

기사입력 2016.11.12 22: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김소은과 한도우의 관계를 오해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23회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과 신갑순(김소은)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갑돌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허갑돌은 시험 합격하는 날 신갑순에게 프러포즈 하겠다는 약속을 떠올렸고, 장미꽃을 사러 갔다.

또 남기자(이보희)는 길에서 전단지를 뿌리고 있는 신갑순과 마주쳤다. 남기자는 "너랑 헤어지고 나니 우리 아들 합격한 것 봐라. 우리 갑돌이하고 너는 갈 길이 다르다. 이상한 소문나면 우리 갑돌이 혼삿길 막힌다. 이사는 안 가냐? 한 동네 사는 것도 싫다"라며 독설했다.

이때 최하수(한도우)는 신갑순이 남기자에게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최하수는 신갑순을 억지로 차에 태웠다.

그러나 허갑돌은 최하수의 차에 타는 신갑순을 목격했고, 이로 인해 허갑돌과 신갑순이 엇갈려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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