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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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김희원, 이번엔 백보람…또 하나의 불륜 예고

기사입력 2016.11.12 20: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에서는 백보람이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 소송을 청구하는 의뢰인으로 변호사 최윤기(김희원 분)을 찾았다.

이날 자신의 아내 은아라(예지원)의 꽃꽂이 강사 (임성언)과 아내 몰래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던 최윤기는, 남편의 불륜을 의뢰하기 위해 자신을 찾은 백보람을 보고 또 한번의 로맨스를 느꼈다.

그는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라는 백보람에 말에 "그거 잘됐네요"라고 말하는 가 하면, 증거로 보여주는 SNS를 보며 백보람에게 친구신청을 하는 등 또 한 번의 바람을 예고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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