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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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정법' 女 최초 10m 프리다이빙 성공 '인어공주'

기사입력 2016.11.12 09: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정글의 법칙' 사상 여자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수특집'편에서 나라는 '정글의 법칙' 여자 연예인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라는 푸른 바닷속에서 자유자재로 다니며 대왕조개를 잡는 등 강인한 담력을 뽐내, '정글 장사꾼'에 이어 '인어공주'로 활약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2명씩 운명공동체가 되어 살아남는 '유닛 미션'이 주어졌다. 

나라와 황치열은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사제지간 케미를 선보였다. 9세 나이 차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이 '아재 개그'를 할 때마다 나라가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 면모를 선보였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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