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7
경제

예비사장님들께 추천 “위약금없는 IC 카드단말기 / 포스단말기”

기사입력 2016.11.11 16:5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여신금융협회에서는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영세한 가맹점에게 IC 카드단말기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2018년까지 보안인증된 IC카드단말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규 또는 기존가맹점 중 포스기를 사용하거나, 영세한 가맹점이 아닌 업체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월 관리비를 내고 사용 하거나, 목돈으로 장비를 구매하여 사용해야한다. 

카드단말기 무상 임대서비스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월 카드승인건수 약정을 통해 약정건수가 부족할 경우 월 임대비용을 내는 방식이고, 약정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면 매월 관리비의 2배 이상을 부담 하여야한다. 

예를 들어 카드단말기를 무상 임대 할 경우 월관리비 11,0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나, 2년만 사용하고 해지할 경우에는 11,000x24개월x2배=528,000원의 위약금이 나온다. 포스단말기를 사용 할 경우에는 ‘수 백 만원’의 위약금이 발생을 할 수 도 있다. 

이에 최근 ‘예스정보통신’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약정 및 위약금이 없는 포스기, 카드단말기를 출시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위약금과 관리비 걱정 없이 합리적인 금액에 사용가능하며, 장기 휴업이나 폐업 시에 사용 장비만 반납을 할 경우 일체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스정보통신 관계자는 “신규 사업자는 물론 기존 노후장비를 사용하던 자영업자도 부담없는 가격에 포스를 임대 또는 구매하여 초기비용이나 폐업에따른 위약금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둘러 신청 하고 있다.”며 “예스정보통신의 POS시스템 및 카드단말 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예스정보통신 홈페이지 또는 콠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planning2@xoprtsnews.com / 사진=예스정보통신

김지연 기자 planning2@xop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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