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슬비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이슬비는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슬비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대본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슬비는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촬영하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했다. 촬영하는 동안 느낀 좋은 기운들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달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이라 저도 기대가 많이 되고 시청자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극중 이슬비는 대한민국 최고 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방미주 역을 맡았다. 한결 같이 한 사람만을 짝사랑하는 등 기존의 재벌녀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위드메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