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신작 모바일 게임 ‘해전 스트라이크’ 스페셜 쿠폰 추가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등록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신작 게임의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해전 스트라이크’로, ‘1일 출석체크’, ‘페이스북 좋아요’, ‘5분 플레이’ 미션을 모두 완수한 유저 전원에게 ‘클레멘슨 (3레벨 구축함, 14일)’, ‘고급 손실 관리 5개’, ‘고급 군함 보수 5개’를 지급한다.

이펀컴퍼니가 서비스하는 ‘해전 스트라이크’는 194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자신이 직접 해군 제독이 되어 군함을 조종할 수 있는 해전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실제 전장과 같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날씨, 폭발, 진동 등의 효과로 전투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당시 활약한 군함을 비롯해 역사적 배경과 지식 등을 추가해 유저가 몰입할 수 있게 했다.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각각의 전투 유형에 따른 상성 시스템이 특징인 이 게임은 지난 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11월 10일 홍보 모델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CF 영상을 15초와 30초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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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