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TheRyanParker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의 '케이크 패러디'가 SNS에서 화제다.
트럼프는 8일(현지사간) 치러진 제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 800만원짜리 케이크는 트럼프의 지지자인 멜리사 알트(Melissa Alt)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밝혔다. 당선 승리를 축하하는 케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슬픈 표정을 하고 있어 SNS상에서 패러디 열풍이 불었다.
사진=트위터 @TheRyan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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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의 전속기자 라이언 파커(@TheRyanParker)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TrumpCak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재미있게 패러디 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랑과 영혼>을 비롯한 영화 장면들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합성된 사진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언 파커는 이 케이크에 대해 '만드는데 50시간이나 걸린 초콜릿 케이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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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