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의 500회 잔치는 성공적이었다. 시청률도 뛰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500회 특집으로 꾸려져 김희철,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이수근이 출연했다. '황금어장'으로 함께 했던 멤버들이 이들과 토크 합을 맞춘 것. 신정환 또한 화환으로 함께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추적60분'은 3.2%, SBS 'SBS 특별대담-2016 미국의 선택'은 1.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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