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경규가 좀비 분장까지 감행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 PD가 조회수 1억을 목표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날 이경규와 김종민, 김주희 등은 세 번째 콘셉트 촬영을 위해 특수 분장을 했다. 바로 좀비 분장이었다. 눈 밑 다크서클과 피 분장, 거미줄 등을 이용해 좀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뒤 촬영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 김주희의 웃음이 터져 NG가 나고 말았다. 이경규는 '버럭' 했지만 좋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촬영을 계속했다. 유재환도 웃음 때문에 NG를 냈다. 힘겹게 완성한 뮤직비디오가 궁금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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