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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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전지윤 "'언프리티랩스타', 디스랩 이후 더 친해졌다"

기사입력 2016.11.09 14:50 / 기사수정 2016.11.09 14:5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전지윤이 '언프리티랩스타'의 디스랩 경연 후기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내가 해'로 활동중인 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전지윤은 "원래 보컬인데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하며 랩을 처음 배웠다. 다들 래퍼가 더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언프리티랩스타' 애청자임을 밝힌 지석진이 "디스랩 하면서 마음 상하진 않나"고 묻자, 그는 "디스랩을 하다보면 마음이 아프다. 수위가 넘을때도 있다"며 "그래도 다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디스랩 이후에 미안하다고 말하며 더 친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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