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용, '여성시대' 임시 DJ…서경석 14일 복귀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개그맨 장용이 서경석을 대신해 '여성시대' 임시 DJ를 맡는다. 

장용은 오는 13일까지 부친상을 당한 서경석을 대신해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의 DJ를 맡게 됐다. 

장용은 현재 '여성시대'의 목요일 코너 '단결, 필승, 충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서경석이 부친상으로 부재함에 따라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같은날 오전 서경석은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이날 방송된 '여성시대'는 녹음분이 전파를 탔으며 서경석은 오는 14일 복귀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