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9일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다. 과거 열애설이 났을 때는 친구였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프로 볼러선발전이 열린 경기장을 방문, 이홍기를 응원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볼링 치러 자주 가는데 한보름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여러 친구 중 한 명이다. 친구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이홍기와 한보름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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