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0일 방송될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찍고, 여러 포털 사이트 예능 기사 면에서 대서특필 됐다”라며 지난주 방송 동시간대 1위 기록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보너스) 봉투 안 주면 10%가 무슨 소용이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유시민은 “봉투는 색깔별로 빨간색, 파란색 이렇게 오방색으로?”라며 재치 있게 응수하며 “국가적으로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 게)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