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민진웅이 대중교통을 애용한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민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목격담 코너에서는 민진웅을 지하철에서 봤다는 사연이 등장했다. 또 지하철 안에서 자리를 양보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졌다.
이에 민진웅은 "지하철을 자주 타고 다닌다. 어제도 버스타고 집에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진웅은 또 "원래 그렇게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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