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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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로는 부족해"…청순 마마무, 이번엔 '보이크러시'

기사입력 2016.11.08 09: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신곡 '데칼코마니'로 컴백한 마마무가 양극의 매력을 담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MAMAMOO 매니쉬VS화이트, 팬들의 선택은? 씩씩 섹시한 마마무의 고혹미? 청순열매 먹은 마마무의 여성미?”라는 글과 함께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의 개인별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남심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여성스런 모습과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매니시 무드의 극과 극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마무는 블랙 재킷에 중절모,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걸크러시를 유발한데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드레스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마마무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매니시룩과 페미닌룩을 각기 다른 4인 4색의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했다.​섹시한 이미지에 마마무 특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색깔을 더해 '씩씩 섹시'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RBW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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