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선영이 SBS 새 시트콤 '초인가족'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8일 박선영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초인가족'은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초인가족'은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지난 2012년 1월 방송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5년 만에 SBS가 선보이는 시트콤이다. 30분씩 2회, 총 20부작으로 구성될 예정.
박선영은 앞서 KBS 1TV '장영실'에서 소현옹주역으로 안방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초인가족'은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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