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여왕자리를 재탈환했다.
JTBC ‘헬로 아이비아이’의 시작과 함께 여왕으로 활약했던 김소희는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수현에게 여왕의 자리를 빼앗겼었다. 하지만 산호섬에서 다시 펼쳐진 여왕 바꾸기 스피드 게임에서 김소희는 16개의 문제를 맞춰 여왕으로 등극했다.
다시 하녀로 돌아온 이수현은 벌칙을 받았고 여왕 김소희의 미션인 아이유 3단 고음을 수행했다.
의리있는 김소희는 안쓰러운 이수현을 위해 최고급 스파를 선물했고 자신의 출연료에서 비용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호텔 스파가 굉장히 비싸다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얼마예요? 알고나 갑시다.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저 지금 겨터파크 열렸어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헬로 아이비아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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