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불어라 미풍아' 최필립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 분)과 장고(손호준)이 갇힌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했다.
이때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고 성식(최필립)이 키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
성식은 흥분한 채 장고에 주먹을 날리려 했지만 장고가 이를 막았다. 성식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런 성식에게 미풍은 "장고 오빠 아무 잘못 없으니 이러지 마라"라며 화냈다.
이후 "이 반지 받을 자격 없다"며 성식이 준 반지를 돌려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