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가 비글미를 폭발시켰다.
5일 V앱을 통해 공개된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1회에서는 슬로베니아로 여행을 떠난 예린과 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예린과 신비는 여자친구 공식 비글 자매답게 슬로베니아어의 간단한 인삿말을 공부하며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었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의 국경을 넘을 때 입국 심사 없이 쉽게 국경을 넘자 "우리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신기해했다.
또 목적지 도시인 류블랴나에 도착한 예린과 신비는 서로의 독사진을 찍어주며 또 한번 비글미를 자랑했다. 예린은 신비의 사진을 찍어주며 프로 작가다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고 이어 신비에 "너도 온 몸을 불사질러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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