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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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선균, 사연 정체 들킬까봐 전전긍긍

기사입력 2016.11.04 21: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정체가 밝혀질까봐 초조해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에서는 전전긍긍하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우는 "와이프 약속은 3시인데, 그때까지 혼자 있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라며 회사로 향했다. 회의를 하려고 앉은 도현우는 회의 내용이 '토이크레인'의 사연, 즉 자신의 사연이 있자 화들짝 놀랐다.

동료들은 토이크레인을 섭외하자고 나섰다. 도현우의 사연을 알고 있는 안준영(이상엽)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전전긍긍하던 도현우는 안준영에게 "나니까 닥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인데"라며 생각에 잠겨있던 안준영은 깜짝 놀랐다. 안준영은 동료들에게 "남의 집은 지금 이혼을 하냐 마냐 난리인데 이게 재밌어?"라며 이 아이템은 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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