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귀국 일정 및 향후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준영이 11월 중순에서 말께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방송 복귀 여부는 전혀 정해진 것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영이 11월 중순 프랑스에서 귀국해 방송 복귀 수순을 밟게 돌 것이라 보도했다. 소속사는 귀국일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방송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9월 교제하던 전 여자친구와의 스캔들로 검찰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스캔들의 여파로 출연하던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tvN '집밥 백선생2' 등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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