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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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곽동연 "박보검과 베스트커플상 받고파"

기사입력 2016.11.03 23: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곽동연이 박보검과의 베스트커플상을 소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올해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은 특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곽동연은 "원래 상 욕심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욕심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보검이 형과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싶다"라며 "이미 과거에 '성균관 스캔들'로 송중기 선배와 유아인 선배가 남남커플로 받으신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혁은 "나도 노리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동연이가 포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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