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김영옥이 남지현의 임신을 의심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13회에서는 최일순(김영옥 분)이 고복실(남지현)의 임신을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일순은 꿈을 꿨고, "이게 무슨 꿈이야. 태몽인가"라며 기대했다. 특히 루이(서인국)는 최일순의 초대로 고복실을 집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고복실은 속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루이는 "복실 밥 다음에 먹으면 안돼요? 체한 거 같대요"라며 부탁했다.
이때 최일순은 고복실이 임신 중이라고 생각했다. 최일순은 "나 아무렇지도 않아. 진짜야. 다음에 인성 씨랑 인성 씨 어머니 불러가지고 거하게 식사 같이 하지"라며 고복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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