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의 배우 강동원이 4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순수한 캐릭터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가려진 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의 주요한 소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스팟 라이브는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가려진 시간'과 강동원에 대한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강동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려진 시간'의 스팟 라이브는 4일 오후 8시 4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16일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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