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9
경제

부가부 인기 모델 카멜레온³등 레더-룩 업그레이드 출시

기사입력 2016.11.03 10:08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 International)'는 자사의 인기모델 부가부 카멜레온³,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 제품의 핸들바와 캐리 핸들이 레더-룩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된다고 밝혔다. 

스트롤러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안전성과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가부는 1994년 세계 최초의 모듈형 스트롤러를 선보이며 전 세계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가부의 스트롤러는 매일의 일상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첨단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 강한 자재, 탁월한 충격 흡수 기능, 한 손 주행은 물론 좁은 공간에서도 360° 회전 등 다양한 특장점을 인정받으며 출시하는 모델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능적인 면 외에도 부가부의 스트롤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부가부 카멜레온³ 제품),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부가부 동키 제품), IF 디자인 어워드(부가부 비³ 제품)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본체와 패브릭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어 남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레더-룩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모델은 부가부 카멜레온³, 버팔로, 동키 제품으로 해당 모델들은 바퀴가 각각 다른 주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한 ‘카멜레온3’은 지난 2014년 국제 소비자테스트 기구(ICRT)와 사단법인 소비자 시민모임이 실시한 유모차 품질 테스트에서 국내 판매 제품 중 1위인 ‘Best Buy’를 수상한 바 있다. '부가부 버팔로'는 산, 모래 등 모든 지형에 강하도록 특수 제작되었으며 '부가부 동키'는 1인용에서 2인용으로 변신하는 컨버터블 기능을 지녔다. 



또한 해당 모델들은 신생아부터 최대 36개월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배시넷에서 시트로, 시트에서 배시넷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아이와 마주보거나 또는 아이가 바깥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시트 방향을 변경할 수 있으며 독립형 시트 및 배시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발포 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바퀴는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해주며, 아이의 체중에 따라 조절 가능한 서스펜션은 최적의 쿠션을 제공한다. 

부가부 카멜레온³,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 제품은 인조 가죽 재질의 부드러운 레더-룩으로 핸들바와 캐리 핸들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후에도 해당 스트톨러의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부가부 제품 사용자 및 장기간 사용으로 제품의 핸들바를 새롭게 교체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더-룩 업그레이드 세트'도 액세서리로 함께 출시됐다. 

한편 부가부 카멜레온³,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모노용) 레더-룩 업그레이드 세트의 가격은 6만 9천원이며, 부가부 동키의 트윈과 듀오형 업그레이드 세트는 7만 6천원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부가부 스트롤러와 레더-룩 업그레이드 세트 액세서리는 전 세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매장 또는 부가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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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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