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투라지'가 사전 시사회를 준비했다.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드라마 1회에서 6회까지를 90분으로 재편집한 특별판을 사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한다. 시사회에는 배우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김혜인. 엠버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6월 첫 촬영 시작해 9월 말 촬영을 마무리하고 첫 방송까지 오래 기다린 팬 여러분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첫 방송 당일인 4일 오후 6시 '사전 시사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 시사회 응모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해 2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
사전 시사회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는 시청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중계에서는 배우들의 미니 인터뷰와 레드카펫 포토월을 볼 수 있다.
'안투라지' 첫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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