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업텐션의 샤오가 '아재목장'에 출연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예능 샛별에 도전한다.
업텐션 샤오가 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에 출연해 김승수, 성지루, 장우혁과 낙농 버라이티 출연을 예고했다.
'아재목장'에서 샤오는 아재 3인방 김승수, 성지루, 장우혁과 동거를 하며 낙농 버라이어티를 촬영한 다섯 소년들 중 19세 맏형으로 출연한다. 그룹 업텐션에서 막내인 샤오는 '아재목장'에서 사랑스러운 백치미를 가진 맏형으로 동생들이 샤오를 혼자 둘 수 없을 정도로 순수한 모습들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샤오의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재목장'은 힐링을 찾아 떠난 아재 3인방과 다섯 소년들의 생고생을 다룰 낙농 버라이어티다. 힐링을 찾아 떠난 아재 3인방과 '세대공감 0%' 아재들과 강제(?) 동거하게 된 다섯 소년들의 리얼 생고생 낙농 버라이어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 30일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첫 공식 팬미팅 '허니문(HONEYMOON)'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11월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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