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주우재가 '힙합의 민족2'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의 세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다음 도전자는 예능 원석이라는 힌트가 주어졌다. 블라인드랩에서 슈프림팀의 'Where U At' 무대를 꾸몄다.
지투는 "소프트한 힙합인데 오히려 저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고 팔로알토는 "선곡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스위시까지 가세, 하이라이트와 영입을 놓고 또 한 번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인기남의 정체는 모델 주우재였다. 주우재는 "제가 원하는 팀에서 저를 선택해줬다. 1위로 뽑았던 분이 팔로알토 형님이다"고 말해 하이라이트를 웃게 했다.
두 팀 모두 다이아 4개를 건 가운데 주우재는 하이라이트 팀을 선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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