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윗이 류덕환과 닮은꼴임을 언급했다.
1일 네이버에서 생방송된 '스플릿' 스팟라이브에서 한 누리꾼은 '천하장사 마돈나'의 배우라며 이다윗과 류덕환을 헷갈려했다.
이다윗은 "오해 많이 한다"며 긍정했다.
이다윗은 "서로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친해지게 됐다. 만나서 '서로 얘기 많이 들었다'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유지태와 정성화는 "이다윗은 '스플릿'에 나온 배우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이 출연한다.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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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