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법래가 애주가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은 "김법래가 술을 잘 마신다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법래는 "술을 좋아한다. 주량은 소주 3병이다. 술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미식가라 맛있는 걸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최고의 안주는 동료인 것 같다"라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듣고 있던 이태성은 "나는 소주 한 병 반 정도를 마신다"라고 덧붙였고, 최화정은 "두 분 다 잘마신다"며 감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