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성화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스플릿'의 배우 유지태, 정성화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화는 "뮤지컬 때문에 9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 그랬더니 몸이 좋아졌다. 샤워하고 나서 문 닫고 감상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상의 탈의하는 장면이 있는데 굳이 안 해도 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한다. 요즘 몸 봐줄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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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