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이별여행을 떠난다.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레인보우가 11월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문제상 정확한 날짜와 목적지를 밝히는 것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DSP엔터테인먼트와 레인보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레인보우가 2016년 11월 12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 됩니다"고 밝히며 해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첫 미니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한 뒤 'A', '마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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