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발라드 퀸' 왁스가 귀환한다.
올 가을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명품 발라드로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한 왁스가 1일 0시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공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너를 너를 너를'은 도입부부터 아련한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현악기의 선율이 리스너들의 몰입을 가중시키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화려해지는 악기들의 등장을 통해 정통발라드의 확실한 구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여기에 왁스만이 가능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내며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 곡은 임창정 '또 다시 사랑'에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의 히트작곡가 멧돼지(박성수)와 mOnSteR nO.9 , Chris Kim 세 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으며 정수완,이태윤,길은경,강수호,융스트링 등 대한민국 최강의 세션 군단까지 참여해 그 화력을 더했다.
또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할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채수빈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청순한 매력은 물론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0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임창정,박효신등의 동료 가수들의 최근 음원차트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왁스는 이번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통해 왁스의 보컬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왁스의 가슴 시린 명품 발라드 '너를 너를 너를'은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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