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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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미씽', 책임감 느끼며 찍은 작품" [화보]

기사입력 2016.10.31 08: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엄지원이 여배우로서의 생각을 공개했다. 
 
최근 엄지원은 뷰티 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과의 화보촬영을 진행,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다양한 베일과 페미닌 스타일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검은 베일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감성을 연출, 명품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오랫동안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라인과 프로페셔널한 엄지원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를 통한 여배우, 그리고 이 사회의 여성들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엄지원은 "'미씽: 사라진 여자'는 여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찍은 작품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는 영화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혼 후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자 지선(엄지원 분)이 그의 아이를 키우던 보모 한매(공효진)가 아이와 함께 사라진 후 5일 간 나홀로 추적에 나서는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제로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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