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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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10월의 마지막 밤, 길기만 할 것 같아" 컴백 소감

기사입력 2016.10.31 08: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 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빅스는 31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더 클로저'를 포함한 ‘크라토스(Kratos)’ 전곡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빅스 엔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으로 컴백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시간들을 모두 얘기하기엔 브이앱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입을 열었다. 

엔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안무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8시에 들어가는 일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어쩌면 어릴 때부터 함께 춤추고 고생했던 오랜 벗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며 수록곡 'Desperate'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래 고민하고 준비했던 'Desperate', 10월의 마지막 밤 하루가 길기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의 컴백 타이틀 곡 ‘더 클로저’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노래로 전작 타이틀 ‘판타지’를 작업한 작곡가 임광욱,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팀 디바인 채널(Devine-Channel)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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