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남매, '월계수' 촬영 비하인드 공개(feat.차인표X라미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네 오남매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남매의 드라마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남매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카메오 섭외를 받고 이동국과 함께 가만히 앉아 있는 연습을 하며 드라마 데뷔 준비를 했다.

오남매는 이동국의 축구경기로 인해 아빠 없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차인표와 라미란은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뒤 먼저 리허설을 했다. 재시와 재아는 대박이가 빨대로 소리를 내자 촬영에 방해될까 대박이를 조용히 시켰다.

오남매도 리허설을 시작했다. 오남매는 잘 놀기만 하면 됐는데 카메라 앵글 밖으로 벗어나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다행히 본 촬영에서는 무난하게 촬영을 소화해냈다. 차인표와 라미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오남매의 촬영분을 모니터했다.

특히 차인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오남매와 잘 놀아줬다. 라미란 역시 촬영이 끝나고 오남매를 안아주며 수고했다고 얘기해줬다. 오남매는 차인표와 라미란 덕분에 무사히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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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