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한채영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박보검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채영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한채영은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한 중국에서의 일을 회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여명을 꼽았다. 여명은 한채영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며 잘 챙겨줬다고.
또 한채영은 다음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대세 배우 박보검을 언급했다. 이에 리포터가 "남편 분이 질투 안하시나요?"라고 묻자, 한채영은 환하게 웃으며 "질투 안한다. 오히려 응원한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