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마마우의 솔라가 두바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솔라-에릭남의 두바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와 에릭남은 핼러윈 시즌에 맞춰 각각 마녀와 드라큘라로 변신해 두바이의 실내 테마파크를 찾았다.
솔라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못타지만 에릭남과 같이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후회하던 솔라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내 쉬지 않고 비명을 질렀다.
테마파크는 솔라의 비명소리로 가득 찼다. 롤러코스터는 1분 만에 끝이 났다. 솔라는 1분간의 롤러코스터 체험에 영혼이 탈출한 상태로 돌아왔다.
에릭남은 머리가 산발이 된 솔라를 보고는 "다시 한 번 더 탈까?"라고 물었다. 솔라는 연신 "NO"라고 말하며 질색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