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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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현주엽 "프로 우승없이 은퇴, 농구에 미련 남는다"

기사입력 2016.10.29 17: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우승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29일 첫 방송된 XTM '리바운드'에서는 하하와 김승현, 주석 안희욱, 정진운 이승준 이동준, 현주엽 박광준 팀의 스트릿볼 스쿼드가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자신의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예전엔 농구를 제일 좋아했고 후회없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후회없이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후회 없이 농구를 못해서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농구하면서 프로에서 우승을 못해봤는데 그런 점 때문에 여기서라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주엽은 보여주는 농구가 아닌 이기는 농구를 할 것이라며 남다른 '실리 농구'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글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XTM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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