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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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선균, 프로덕션 PD로 첫 등장…은지원 깜짝 출연

기사입력 2016.10.28 2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프로덕션 PD로 첫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회에서는 프로덕션 PD로 등장한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형뽑기를 하던 도현우는 화장실이 급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도현우가 화장실을 간 사이 은지원이 인형뽑기를 차지했다. 

이를 본 도현우는 "방심했다"라며 은지원 곁으로 왔다. 은지원은 인형을 뽑았고, 도현우는 "방심, 그건 우리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이다"라고 독백했다.

이후 도현우는 직장으로 향했다. 도현우는 프로덕션 10년차 PD, 37세. 안준영(이상엽)과는 영화과 선후배로 시작해 직장동료까지 되었다. 권보영(보아)은 메인작가로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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