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에 제작 지원을 한다.
지난 9월 21일 첫 방송 이후, 감성 멜로 장르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공항 가는 길’은 김하늘의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항 가는 길’에서 그녀는 베테랑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워킹맘 최수아(김하늘 분)를 연기한다. 첫 방송 이후, 최수아와 함께 눈물짓고, 그녀와 함께 가슴이 두근거리는 마니아가 형성될 정도로 배우 김하늘은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선을 빼앗는 색감의 화면과 김하늘을 비롯한 배우들의 눈빛 연기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 매력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나스는 대표 제품군인 립 컬러 등을 활용해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수아, 엄마로서의 수아 그리고 여자로서의 수아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전폭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나스 관계자는 “이번 ‘공항 가는 길’ 제작 지원을 통해 나스를 시청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 지원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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