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이스트 런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바이커 포트레이트(The Biker Portraits)’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바이커 포트레이트 캠페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이커 재킷을 입은 사람들과 그들이 사는 도시를 담아내는 사진 프로젝트로, 이번 시리즈는 캐스팅에서부터 촬영까지 모두 뉴욕의 거리에서 진행한 ‘The Biker Portraits NYC’이다.
런던에서 시작되어 LA, 도쿄를 거쳐 이번에는 뉴욕에서 진행된 바이커 포트레이트는 도시를 연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매번 그 도시만의 고유한 정취 속에서 바이커 재킷에 내재된 젊음과 자유의 감성을 사진에 포착하고 있다.
또한 이번 ‘The Biker Portraits NYC’ 프로젝트의 공개와 더불어 새로운 다음 시리즈의 도시와 주인공을 결정하는 글로벌 캐스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글로벌 캐스팅은 본인의 SNS에 올세인츠의 바이커 재킷을 입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BikerPortrait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최고의 사진 속 인물과 그 도시가 바로 ‘The Biker Portraits’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영국 올세인츠의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Biker Portraists 시리즈를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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