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모던 디자인가구 '벤스'는 김하늘(최수아 역)의 친구이자 신성록(박진석 역)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는 최여진(송미진 역)의 거실에 가구를 협찬했다.
‘공항가는 길’ 속 최여진(송미진 역)의 거실은 화이트 톤의 가구들을 매치해 깔끔하게 꾸며졌다. 여기에 놓인 아담 가죽 소파는 벤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카우치와 중간 트레이가 놓인 확장형 타입이다.
함께 매치한 레나 데리석 소파 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상판과 스테인리스 스틸 다리로 신혼부부 고객의 사랑을 받는 제품. 깔끔한 블랙 라이닝으로 마감된 패브릭 소재의 벨르 스툴은 1인 체어 되신 빅 사이즈를 선택해 새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드라마 속 인테리어는 주인공의 성격이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다. 벤스 가구는 ‘공항가는 길’에서 각각 인물과 어울리는 가구를 제안함으로써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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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