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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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없는 세상' 이주승 "28살에 10대 연기, 30대 전 마지막이라 생각"

기사입력 2016.10.28 14:20

김선우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주승이 '동정없는 세상'에서 선보인 10대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정없는 세상'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승은 "지금 28살인데 작년에는 10대 연기를 피해보자해서 20대 역할을 많이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곧 30대가 된다는 생각에 그 땐 10대 역할 못할것 같아서 10대 연기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피하지 말고 해보자 하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대본 자체도 너무 재밌었고 감독님도 자상하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해서 연기하기 좋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선우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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