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인피니트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하는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던 것에 이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돼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됐다.
최근 신곡 ‘태풍 (The Eye)’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을 기념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프닝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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