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안무가 중에 홍영주가 최고…'해투' 섭외할 것"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안무가 홍영주를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안무가 홍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영주를 소개하며 "지난 18일에 방송 녹화를 하며 여자 아이돌의 춤을 보다가 홍영주씨가 문득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는 '아직까지 안무가로는 홍영주가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전현무가 옛날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옛날에 VJ로 활동하면서 '원, 투, 쓰리, 포' 하면서 춤을 가르치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며 "앞으로 자주 나오면 좋겠다. '해피투게더'에도 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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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