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오는 11월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베리굿이 6인 완전체를 공개했다.
베리굿은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해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 새롭게 탄생한 베리굿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은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완벽한 변신을 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멤버 태하, 고운, 다예, 서율, 세형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멤버 조현은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키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지닌 조현의 등장에 반응은 뜨겁다. 새로 탄생한 6인 체제의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업그레이드, 남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의 영입은 베리굿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에 더 큰 매력을 더해줄 것이다"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새로운 베리굿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와 다른 노래, 안무, 스타일링, 컨셉 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베리굿은 27일 자정 미니앨범 'GLORY'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리듬과 사운드,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해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고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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