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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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김희원 '우리 사이 좋아요~'[포토]

기사입력 2016.10.26 14:56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예지원과 김희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이선균-송지효, 김희원-예지원, 이상엽-권보아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박지영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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