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미라가 '힙합의 민족'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2회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한 여성 참가자는 2000년대 최고의 CF스타라는 힌트와 함께 'AY'를 불렀다.
카리스마 넘치는 블라인드 랩에 시선이 모아졌다. 그의 정체는 '버거소녀'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양미라였다. 한때 성형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당당하게 대중 앞에 섰다.
양미라는 "너무 좋다. 너무 떨렸다. 제가 흥미라라고 흥은 너무 좋은데 목소리 그대로 발성이 뛰어나진 않아 노래에 소질이 없었다. 20주년이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아 자축하러 나왔는데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